출처: 여성시대 상쾌하구만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50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얼려서 보관하는
가정집 냉동실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해온 냉동실 선반은 무려 기준치(200RLU)의 49배(9,838RLU)에 달하는 세균이 증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증식한 세균이 냉동실 전체로 퍼지면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릴 수 있어 위험하다.
대표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에서도 사멸하지 않는다.
이러한 식중독균은 냉동실에서 1~2주 이상을 살 수 있으며, 바이러스는 수년간 생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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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그래..놀라! 작성시간 24.06.04 썩은걸 보관하는게 아니라 요리 하고 막 나온 부산물들 보관하는거면 세균이랑 딱히 상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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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nhhjg 작성시간 24.06.04 괜찮아 내 몸 이미 세균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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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꼬꼬맘맘마 작성시간 24.06.04 뭘 넣는거야 도대체? 난 락앤락 안에 당장 먹고 나온 음식이나 재료손질하고 나온 야채같은것만 넣는데. 상한건 안넣어 아얘.. 이러면 안나오지않나? 20년을 이러고 살았는데 아무이상업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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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망태기해 작성시간 24.06.04 상한걸 넣는거 아니잖아 보통
저렇게 모으는 경우는 그냥 멀쩡한 음식물 넣어두는거 아닌가? -
작성자도최쿨미 작성시간 24.06.04 자취생들은 썩은 걸 넣을 가능성이 클지도... 넣어둔게 썩거나... 음쓰봉지가 잘 안차 냉장고 음식 소비 다 못해서 썩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