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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로운늑대 작성시간24.06.05 유럽여행 갔을때 투어간 외국애들하고 연봉 깠는데 유럽애들 일하는거에 비해서 월급 적긴하더라
건물이나 시설이 오래되서 젊은애들 살기엔 지겹고 구식이고 불편하다고 불평하던데
그중에 한국에서 일하는 내가 연봉 제일 셌어
물가오르고 초과근무 안된다고 돈을 더 벌고싶어도 안된대.
코로나때는 지원금이라도 있는데 지금은 그게 없으니 살기 힘들대.
거의 투잡 쓰리잡 뛰더라 세금 높은데 저성장 시대다보니 국가에 대한 신뢰는 적어져가고..
한명은 모로코 출신 독일 간호산데 미국으로 이민가는거 고려하고 있다고 했고
캐나다 출신 개발자는 싱가폴이나 한국오고싶어했어
스페인 애는 교사인데 투잡 뛴대
리스본에서는 옷가게랑 개발자 같이하는 사람도 봄
옷가게 운영하면서 가게에서 재택으로 코딩 함
개발자 애들은 나 한국인이라고 하면 다들 하는얘기가 "자기 아는 사람이 한국에서 개발자일 하는데 돈 많이받더라 너무 부럽다 나도 한국가고싶다."라서 국뽕 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