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co/D1uHdbmxrv
대만의 타이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에 맞서 몸싸움끝에 칼을 휘두르던 살인범을 붙잡은 남성이 언론 인터뷰에서 무서웠지만 만화 장송의 프리렌에서 프리렌이 선행을 하며 하는 단골대사인 "힘멜이라면 이렇게 했을것이다" 를 떠올리며 용기를 얻어 대응했다고 코멘트.
— Cailia (@cailia) June 5, 2024
여기에 표창식에는… pic.twitter.com/D1uHdbmxrv
이렇기 때문에 창작자는 항상 고뇌해야 함
— 김영민(미소)😷 (@kimsomi108) June 5, 2024
자신의 작품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력을 줄지 고민하고 가볍게 여기면 안 됨
한국 웹툰은 만화는 만화일 뿐이라며 약자를 조롱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작품이 많이 나왔는데 분별력 없이 매일 그런 작품을 보던 사람들은 그런 인간으로 성장한다 https://t.co/Bsy2p76ubK
왼쪽이 힘멜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레이몬드현식 작성시간 24.06.06 좋은 의미의 과몰입 오타쿠네ㅋㅋㅋㅋ
-
작성자탈출가즈아 작성시간 24.06.06 그래도 용기가 대단하다 👍 글고 이런의미로 좋은 영향을 주는 창작물이 많이 나와야하는거 같음
-
작성자햄스터꼬리곰탕 작성시간 24.06.06 대단해
-
작성자제린 작성시간 24.06.06 대단해!! 멋진 분, 멋진 글이다.
-
작성자예아속초로가자 작성시간 24.06.06 멋잇닼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좋은영향력을 행사할수있다는게 신기하고 멋짐
칼든사람이라면 격투기선수들도 피해라고하는데…앞으론 위험한 일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