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18071755337
최근 《미국 정신의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여성 119명을 대상으로
한 번 이상의 월경 주기 동안 자살 충동이나
다른 정신 건강 관련 문제에 대해 매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월경 시작 직전과 직후인 '월경 전후'에
자살 충동을 느끼거나 실제로 자살을 계획, 시도한 경우가 많았다.
가임기 여성들이 월경 전 반복적으로 겪는 두통, 약간의 우울감,
골반통, 유방통 등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흔히 월경전증후군(PMS)이라고 하는데
이보다 강도가 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인 경우 이를 PMDD라고 한다.
PMDD 등으로 일상생활이 타격을 받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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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