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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옆 사람 ‘쩝쩝’ 밥 먹는 소리 거슬리는데… 문제는 ‘나한테’ 있다?!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6.11|조회수4,648 목록 댓글 36

출처: https://v.daum.net/v/20240610213030894

 

 

 

여름을 알리는 매미 울음소리부터 ‘째깍째깍’ 시계 초침 소리, ‘또각또각’ 구두 소리,

‘쩝쩝’ 음식 씹는 소리까지. 일상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이 소리들이

누군가에겐 큰 스트레스가 된다.

 

청각과민증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불편해하지 않는 소리들을 소음으로 받아들인다.

 

앞서 예로 든 매미 울음소리나 구두 소리는 물론, 목 가다듬는 소리,

자판 치는 소리, 에어컨·냉장고 기계음도 그들에겐 모두 소음이다.

 

이 같은 소리가 들릴 때마다 계속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심하면 분노·불안·혐오감 등을 느끼기도 한다.

 

간혹 식은땀을 흘리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 자율신경계 반응을 겪는 경우도 있다.

 

소리에 지나치게 예민하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잠을 자는 데도 불편함·어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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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건망고 커피 | 작성시간 24.06.11 아니라고.. 그냥 쩝쩝은 괜찮아 ㅠ 근데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니까? 쭈압 쫩쫩 쫩 쩝 쫩 이러고 먹는다고... 이걸 안거슬려하는사람이 신기한거지 ㅠ...
  • 작성자체리온탑 | 작성시간 24.06.11 나야나.. 잘때도 귀마개없으면 밤 꼬박 새버림 잠을 못자..
  • 작성자뚜벅뚜벅뚜벅초 | 작성시간 24.06.11 이거 어째야함...너무 거슬려
  • 작성자으뮿 | 작성시간 24.06.11 난 근데 평소에 사람들 말은 잘 못들음 근데 저런소리는 기가맥히게 거슬려ㅠㅜ
  • 답댓글 작성자스쿨룩스 | 작성시간 24.06.11 헐 ㄴㅏ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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