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10230006072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치은염 및 치주질환(잇몸병)으로
가장 많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2023년 ‘잇몸병’으로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18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잇몸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잇몸 출혈’이다.
하지만 잇몸 출혈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흔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잇몸병을 방치하면 염증성 인자와 세균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질만큼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국내 잇몸병 환자 증가 추세로 보면 2000만 명 돌파는
시간 문제로 보고 올바른 양치법을 실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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