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SSG 막내, 승리 막은 오심 지워버렸다…KIA 울린 박지환, 3타점으로 게임 지배 [인천:스코어]
작성자미추홀작성시간24.06.11조회수4,123 목록 댓글 47출처: https://v.daum.net/v/20240611224127720
SSG 랜더스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쓰고 주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IA 타이거즈 상대 전적 절대 우위도 이어갔다.
SSG는 일단 바뀐 투수 노경은이 1사 1·2루 추가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9회말 2사 1·2루 끝내기 찬스에서 이지영의 좌전 안타 때 2루 주자 에레디아가 홈에서 주심의 오심으로 아웃 판정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지만 연장 10회말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지환이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4시간이 넘는 혈투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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