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12073001399
산유국 노르웨이에서 또 한 번 잭팟이 터졌다.
이번엔 유럽 최대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원자재 공급망에서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유럽연합(EU)에도 희소식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산업체 레어어스노르웨이는
노르웨이 남부 텔레마르크주(州) 펜 탄산염 단지에서
희토류 산화물 약 880만 미터t(톤)이 매장돼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럽 최대 규모로, 지난해 이웃국 스웨덴에서 발견된
희토류 매장량(100만~200만 미터t)를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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