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흩바이든 벚꽃잎이
이꼴을 보고도 학대가 아니라고 돌아간
지자체 주무관인지 경찰인지 진짜 미쳐돌아간다..
여기가 원글 인스타 계정인듯해ㅜㅜ
+)24.06.13 아침에 내가 주무관이랑 통화했어, 댓글에도 추가함..
화딱지 나서 서귀포시 지자체랑 통화했어. 현장에 갔다온 주무관이랑 통화했는데 상황은 이렇대
어제 신고가 들어와서 현장을 가봤고 (견주 몰래) 갔는데 일단 집, 사료, 깨끗한 물, 더위 피할수 있는 그늘은 있었지만 주무관도 개가 너무 마르고 심각해 보여서 바로 견주랑 통화했대.
14살이고 22년도에 심장사사충에 걸려서 완치는 됐대. 하지만 견주 말로 주무관도 믿지 못해서 개가 다니는 병원에 갔는데, 견주말은 맞고 애기때부터 다니고 동물등록칩도 한 병원. 완치는 됐지만 살이 빠지는건 아마 그때의 후유증때문인거 같다고 원인 파악중이라고 해.
견주가 새벽마다 산책도 시킨다하는데 경찰 신고도 들어왔었고 너무 말라서.. 주무관이 다시 한번 적극적인 치료 해달라고 말은 한다고 이야기는하는데.....휴.,.
동보법 제34조 수의사적 판단 및 진단과 함께 지자체에서는 보호, 격리시킬 수 있는데 수의사말로는 학대,방치는 아니라니까
실질적으로 격리는 어려울 것 같아 ㅠㅠ
안타깝다진짜.
동물단체에 연락취했대! 노견인데 너무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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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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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햎비해피해삐 작성시간 24.06.14 흩바이든 벚꽃잎이 지금은 주인이 실내로 데리고 들어갔다고한 인스타글도 봤는데... 처리가 잘돴음좋겠다ㅠㅜㅜ진짜 개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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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때땡큐 작성시간 24.06.15 흩바이든 벚꽃잎이 제발 잘 해결됐으면..ㅠㅠ 더운데 다들 고생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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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룽지킴 작성시간 24.06.15 저렇게 갈비뼈가 다 드러나도록 마른건 처음봐..ㅠ
제발 도와주길.. -
답댓글 작성자흩바이든 벚꽃잎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8 에휴..너무힘들겠다 초롱이..가져와줘서 고마워여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