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로또 당첨 될 예정작성시간24.06.13
나도..우리 집 화분 그대로 들고간경우 많이 봣어서... 진짜 한송이엿을까... 한번이였을까 싶긴한데 .. 들고가다가 들키니까 그냥 하나 줘요! ㅇㅈㄹ해서 안돼요 우리가 키우는거에요.이러니까 알앗다하고 두고가더니 다음날없어짐ㅎㅎ
작성자비혼포레버작성시간24.06.13
요즘은 옛날이랑 다르게 팍팍한 세상이잖아... 우리집은 완전 깡시골로 귀촌했는데 엄마가 남의집 앞에서 꽃 캐려고해서 내가 막 눈치보면서 못 하게 했는데 주인 할머니가 다른 것도 캐가라고 대문 열어줬어 ㅠ 세상이 예전같지 않은데 아파트에 사는 노인들은 그걸 못 따라가는 것 같아
작성자올리브오일 토마토작성시간24.06.13
이거 관련된 기사 다 찾아봤는데 관리사무소가 너무 쓰레기던데... 경찰도 입건 안하는 방식으로 일 처리할수도 있었는데 저랬다고 욕먹고있고.. 그리고 35만원 낸 할머니는 1송이 꺾었대....상대가 노인들이라고 막나간더 같더만..다른 2명하고는 합의도 못했는데 유야무야 일 해결될거같다 그러고..결국 입주민만 잡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