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13135518806
엑스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전날 자신의 엑스에
“사람들이 공격을 받지 않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썼다.
엑스의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왕 하오페이는 지난달 익명화 계획을 밝히며
“공개적인 ‘좋아요’가 악영향을 주고 있다.
사람들은 공격을 받거나 대외 이미지에 손상이 갈까 무서워서
민감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을 꺼린다”며
“누가 볼 걱정 없이 ‘좋아요’를 누를수록,
당신만을 위한 추천 알고리즘이 나아질 것”이라고 쓴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언제든지 더 자극적인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극우 성향의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일론 머스크가 과거 성인용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던 사례를 찾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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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짜잔 내가 돌아왔다 작성시간 24.06.13 탑클라스찐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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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그리 작성시간 24.06.13 들키기 싫었으면 북마크를 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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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핫크ㄹ1스피버거 작성시간 24.06.13 진심 개빡침... 십년넘게 트친들 관글창 사찰해왔는데ㅡㅡ 웃긴트윗이나 예쁜그림 발굴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심지어 내 트윗에 관글찍은 사람 목록도 못보고 알림만 떠 존나 어이없어 하루아침에 이걸 싹 막아버리는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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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ut your friend 작성시간 24.06.13 아니 다른사람트윗에서만 마음누가눌렀는지 못보는거면 인정한다고
근데 내 트윗에도 마음을 누가눌렀는지가 안보인다고요 -
작성자뿌랑켄슈타인 작성시간 24.06.14 이 미 북 마 크 가 있 다 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