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791
한국성폭력상담소는 13일 ‘밀양 청소년 성폭력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모금 배경에 대해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가해자들이 가족, 사회적, 지역적 자원을 잃지 않고 자신의 생계 직업을 영위해가는 모습을 봤다”며 “성폭력 피해자가 처하게 되는 환경과 조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금은 상담소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과 상의해 최종 결정됐다.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피해자의 생계비로 쓰인다.
모금은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주최. 전액 피해자에게 돌아간대
https://box.donus.org/box/ksvrc/donate-mil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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