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여성해방운동을 방해한 안티 페미니스트의 실화를 다룬 케이트 블란쳇 주연 드라마 <미세스 아메리카>
작성자사용할수있는닉네임을알려주는건어때작성시간24.06.13조회수2,884 목록 댓글 4페미니즘 제2의물결을 타고
여성운동가가 쏟아져나오다시피 하던 시절
이들의 활동을 방해한 안티 페미니스트, 우파 여성운동가
'필리스 슐래플리'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래.
에피 1, 2부 연출은 영화 캡틴 마블 감독 안나 보덴, 라이언 플렉이고
각본은 위기의 주부들 쓴 작가래.
생각도 못한 인물을 페미니스트인 케이트 블란쳇이 맡으면서
드라마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짐.
아마 하단의 내용을 다룰 듯.
안티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스트의 대결구도.
1972년 쉴라플라이는 당시 의회를 통과한 남녀동등권 헌법 수정안(ERA)을 보고 경악했다. 그녀는 ERA가 확정되어 여성도 군대를 가야 한다면 가정은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ERA 반대운동을 일으켰다. 쉴라플라이는 미국 여성이 박해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다는 여권단체의 주장은 ‘세기의 사기극’이라고 몰아 붙였다. 그녀의 반대운동에 힘입어 ERA는 38개 주(州)의 인준을 얻지 못하고 1982년에 폐기됐다. 글로리아 쉬타이넘과 쉴라플라이의 한판 승부가 쉴라플라이의 승리로 끝난 것이다.
최근 미국 대선서 트럼프를 적극 지지했던 인물이기도 함.
(트럼프 당선 직전 임종..)
"여자대학에 동성애 문화를 퍼뜨린 것도, 낙태를 조장해서 생명경시 풍조를 만연시킨 것도,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감 있는 남성상(像)이 사라진 것도, 성공한 40-50대 남성이 조강지처를 버리고 젊은 여인과 재혼하는 풍조가 생긴 것도 모두 페미니즘 때문이다"
글로리아 스테이넘 등등
페미니즘 공부한 여시들이라면 알만한 여성운동가들 대거 등장함..
로즈번 분장 존똑이라 소름ㅋㅋㅋㅋㅋ
미국 스트리밍 사이트 훌루(Hulu)*미국채널 FX 드라마
4월 15일 세 에피소드 릴리즈 되고
다음 에피소드는 매주 한 편씩 공개된대.
우리나라 서비스는 될라나 모르겠다.
어떻게보면 과거 미국 여성정치물이라..
당시 페미니즘 물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어려울 수도 있을 듯.
출연진 라인업(배우- 극 중 이름)
케이트 블란쳇- 필리스 슐래플리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스파이> 로즈 번- 글로리아 스테이넘
<글래스><오션스8> 사라 폴슨- 앨리스 맥크레이(가상 캐릭터)
<미녀삼총사><헝거게임> 엘리자베스 뱅크스- 질 루클하우스
<웨스트월드> 제임스 마스던- 필 크레인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우조 아부다- 쉴리 크리솜
<매드맨> 존 슬래터리- 프레드 슐래플리
<디 아메리칸즈> 마고 마틴데일- 벨라 아주그
<아임 다잉 업 히어> 아리 그레이너- 브렌다 페이젠 파스튜
<캐슬록> 멜라니 린스키- 로즈마리 톰슨
트레이시 울먼- 베티 프리던
<크리미널 마인드> 진 트리플혼- 엘리노어 슐래플리
<갓리스> 케일 카터- 파멜라
예고편을 보면
안티 페미니스트인 '필리스 슐래플리(케이트 블란쳇)'과 뜻을 함께 하던
'앨리스 맥크레이(사라 폴슨)'이 일련의 사건들로 가치관에 혼란을 겪고,
케이트 블란쳇이 여성해방운동 저지에 성공하기까지의 모습을
2020년 현재의 시각에 비추어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