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08132?sid=100
외교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관해 한·일 간 소통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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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코모스의 권고에는 "광업 채굴이 이뤄지고 있던 모든 시기를 통한 추천 자산에 관한 전체 역사 현장 레벨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전시 전략을 책정해 시설·설비를 갖추는 것" 등의 요청 사항이 포함됐다. 조선인 강제노역 등 전체 역사를 반영하라는 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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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도광산 건에 대해서는 한일 양국 간 진지하고 성실하게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임 대변인은 "전체 역사가 충실하게 반영돼야 한다는 우리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외교부의 입장을 강조했다.
전문 출처
참고로 일본은 유네스코 인정받고 약속한 군함도 강제징용 언급 안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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