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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리엄마 작성시간24.06.20 이제야 이해가갈거같아…좋은글 고마워 여시야
새삼 생각해보니 내가 유치원같은곳 지나갈때 아기들 뛰어노는거보고 이쁘다~~하고 뚫어지게 쳐다보고 뛰어노는 소리 듣고 그랬던게 어르신들이랑 똑같은 시선으로 보고있던거구나 생각이 드네 시선의 종류가 같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다른 종류의 인간이라는 이유로 나도모르게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던것같아 쓸쓸하고 자기반성하게 된다..새삼 우리 아빠 환갑 넘어가고 인지능력이 저하된건지 말한거 또 말하고 말도 잘 못듣고 돋보기 안경없이는 잘 보지도 못하고 그런거 생각하니까 너무 죄송스럽고 그렇네.. -
작성자 히얂하뇌 작성시간24.06.20 젊은시절 생각나고 부러워서라는 말이 ㅠㅠㅠㅠ아이고 지금도 되게 요즘스타일처럼? 깔끔하게 차려입으셔서 왠지 더 어떤마음일까 생각하게되네 나의미래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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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 왜 이렇게 궁금한게 많아 작성시간24.06.21 진짜 좋은글이다.. 안보이면 우리도 렌즈 안꼈을땨 찡그려서 보잖표정까지 (쳐다볼때)그렇게 맘대로 안된다는것 까지는 몰랐는데
좋은글 고마워 더 이해해보려고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