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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노인들은 사람을 왜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걸까.....????? 대한 대답.insta

작성자안녕난아|작성시간24.06.14|조회수191,173 목록 댓글 919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8JU7HBpquI/













혐오가 팽배한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서로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퍼왔어요
혐오댓글은 지양해주세요


++++추가



+++ 추가

의도가 불순한 시선을 가진 노인들을
편들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나온 시력이야기와
나이들수록 표정근육도 굳어가는데에서
생길 수 있는 오해에 대해
말하고싶어서 가져온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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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전지현남편하고싶어요 | 작성시간 24.06.22 할머님들이 지하철에서 한참 쳐다보면 모르는 척 해 젊은시절 생각나시나보다 (젊으니)예뻐보이나보다 하고 ㅎㅎㅎ 나도 중고딩보면 너무 맑고 예뻐서 나도모르게 더 보고싶거든 그건가보다 해 ㅋㅋㅋㅋ 한번은 그렇게 애써 무시하던 할머님이 옆자리 나자마자 젊은남자가 앉을라하니까 손으로 자리짚고 나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셨어 ㅋㅋㅋ
  • 작성자명시카 | 작성시간 24.06.23 나도 엘베에서 할머니 타셔서 나 쳐다보다가 너무 이쁘다..너무이뻐 이러는데 좀 슬펏어ㅠㅠ(ㄹㅇ 평범한 사람 걍 젊음이 이쁘단 뜻이셧덩듯)
  • 작성자됬아니고됐이라고.. | 작성시간 24.06.23 일부 갈배들 정액눈깔로 목돌아가게 쳐다보는 거 때문에 기분드러워짐.. 일부 말고는 이해된다ㅠㅠ
  • 작성자꼬털 | 작성시간 24.06.23 사랑해요 할머니들
  • 작성자올리브진저 | 작성시간 24.06.23 내가 걸음이 크고 빠른편이라 진짜 쌩 하고 가는데, 우리엄마가 요즘 나이들고 느려지면서 내 걸음을 못 따라오더라고 엄마 다리아프다고 천천히 가자구 (옛날에는 엄마도 참 빨랐는데)
    그래서 가끔 횡단보도 건널때 옆에 할머니 있으면 그런 생각을 해 그 옆을 내가 너무 쌩 하고 지나걸어가버리면 그 분들은 걸음이 지금 느리지만 예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빠르셨을거아니야... 어쩌면 그게 속상한 기분을 느끼게 할 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서 조금은 느리게 걸을 때도 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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