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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작약꼬치 작성시간24.06.14 계란 후라이 고정이야 하루 한끼는 그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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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출근하세요? 아,예ㅎ 돈벌어야죠 작성시간24.06.14 파스타도 뜨거운물에 면 넣고 10분동안 익힌는것도 힘들고 귀찮은데 언제 재료 손질해서 제육볶음하고
  찌개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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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못된장모치와와악 작성시간24.06.14 집에서 라면밖에 안먹어요.. 냄비설거지할힘도 겨우 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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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비행기탄꼬꼬 작성시간24.06.14 난 어차피 일찍 끝나도 밥안할것같긴한데.. 모르겠다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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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생리죽어라 작성시간24.06.14 맨날 남아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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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흐먄륑ㅇ 작성시간24.06.14 인정... 양도 작아서 치킨시켜도 3-4끼 먹고 안먹으면 얼려두면 담에 또 먹을 수 있음 그럼 한끼에 5-6천원 쓰는격인데.. 밥한번 해먹을려면 야채, 조미료, 본재료 값 등등.. 2-3만원은 기본이고 남는재료도 딱히 안쓰면 썩어서 버리니까 해먹기 쉽지않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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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무삥 작성시간24.06.14 나 월수금은 맨날 서브웨이 30cm로 점,저 해결함ㅋㅋㅋㅋㅋ주말은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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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홀롤로욜로 작성시간24.06.14 식재료 왜이렇게 비싼걸까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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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빤앵무 작성시간24.06.14 이 주제 나올때마다 답답한게 해먹는게 싸다는 사람들은 식사비용을 오로지 재료값으로만 따지더라. 뭐먹을지 고르고 장봐오고 재료관리하고 요리하고 치우는건 비용이 아니냐고... 1인가구가 집밥 포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을. 나도 혼자 살기시작하고 쭉 집밥 해먹었는데 버티고 버티다가 올해부턴 관뒀어 전부터도 은근 비효율적이다라고 생각해왔는데 작년부터 장바구니 물가 오른게 확 체감되서 직접 해먹을 메리트가 전혀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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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귀찮 작성시간24.06.14 그러다가 건강 생각해서 좀 해먹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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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얼그레이스콘에아아 작성시간24.06.14 그래서 속 내용물 똑같은 샌드위치 만들어먹음 그냥. 그러면 신선한 재료 사서 썩어 버리는 일 없이 계속 소진 시킬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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