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궁이둥이
환구단
보기만 해도 답답함
문화재가 문화재인지도 모르겠음
실제로 환구단 옆 호텔에 숙박하는 사람들 중에는
환구단이 호텔 정원인줄 아는 사람도 있다고 함
경복궁 옆에 고층 빌딩이 없음
문화재 주변 100m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이라
이 지역에는 건물 높이에 제한이 있음
그래서 궁궐과 종묘 근처에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음
현재 종묘
근데 요즘 서울시에서 조례를 개정해서
높이 제한을 완화하려고 드릉드릉하는 중임
이 규제가 완화되면 환구단처럼
궁궐과 종묘가 빌딩에 둘러싸이게 되는 거임
세운지구 조성 예시
종묘 바로 앞에 이런 고층 빌딩 짓게 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중임
일단 문화재청이 공식협의는 없었다고 했음
하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경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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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