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14161901003
사진=진 SNS 갈무리
14일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힌 A씨는 팬 커뮤니티인 방탄소년단 갤러리에 최근 기습 뽀뽀로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팬들을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에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씨는 "진이 전역 기념으로 1000명의 팬과 포옹하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몇몇 팬들이 성추행을 시도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했다.
더불어 A씨는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갓 전역한 진에게 이런 수모를 겪게 한 소속사는 통렬히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1조에 따르면 대중교통수단, 공연-집회 장소, 그 밖에 공중이 밀집한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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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얀입술 작성시간 24.06.14 그래봤자 뽀뽀한 사람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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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게뭐짇 작성시간 24.06.14 헐 나 이거보면서 뽀뽀하는 팬 없나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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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도망고리치 작성시간 24.06.14 허그회 유료였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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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칷씨붏앐 작성시간 24.06.14 진 여자친구가 고소한거 아님??ㅎㅎㅎ 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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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떡볶이보유국가 작성시간 24.06.15 애초에 1000명이나 받고 그중에 비정상인 사람 없을거라 생각한거부터가ㅋㅋㅋ 팬인지 뭔지 저 사람은 하이브도 가만히 있는데 지가 뭐라고 고발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