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백화점들은 다양한 할인 행사로 불황 타개를 노린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세일 속 세일 '바겐토픽 기획전'을 열어 10대 특보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갭 키즈 티셔츠(100장·2만9천원), 플라스틱 아일랜드 야상 점퍼(40장·6만9천원), 파코라반 셔츠(200장·2만원), 지프 다운 패딩 베스트(50장·9만9천500원), 헤드 폴라폴리스 점퍼(100장·4만9천원) 등이다. 더불어 여성, 남성, 아동 등 장르별로도 특가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이외 SI, 베스띠벨리, 가피(이상 여성), 에뜨와, 프리미에쥬르 (이상 아동),
키친아트, 풍년, 골든벨 (이상 주방) 등은 30% 할인을 진행한다.
또 금강, 랜드로바, 닥스, 시슬리, 지이크, 압소바 등은 20% 할인하고,
미니멈과 린, 손정완, 블루독, 헹켈, 휘슬러 등은 10% 가격을 낮춘다.
신세계인천점은 2~9일 4층 이벤트 홀에서 '블랙야크 창립 40주년전'과
코오롱, 밀레, 노스페이스, 네파 등이 모두 참여한 '아웃도어 6대 빅 브랜드 대전'도 연다.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중동점은 2~7일 각각 '노스페이스 추동상품 대전'(지하 2층),
'유명 아웃도어 박람회'를 열어 고객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각 점포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의 할인전이다.
특히 롯데 인천점은 에이글과 노스페이스영의 행사 상품도 함께 판매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롯데 인천점 측은 "행사 기간 해당 이벤트에서 20만~6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드리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며
"브랜드별로 감사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실속있는 쇼핑을 위해 행사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외 중동점은 6일 오후 3시 10층 문화홀에서 '마술사 이은결 매직 페스티벌'을 연다. 또 세일 기간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녀 안심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2~11일 11층에서 어린이 도서관, 놀이존을 운영한다.
언니들이 다른 곳 궁금해해서 정보찾아왔어!!
+ 출처 : http://news1.kr/articles/1336862
롯데백화점은 10월2일부터 19일동안 '가을 챌린지 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본점과 잠실점, 강남점 등 10개 점포에서는 내달 2일부터 '2013∼2014 모피 페어'
2일부터 5일간 '코오롱스포츠 40주년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17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30∼8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남성·여성의류, 잡화류, 아웃도어, 스포츠 등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우선 2일부터 13일까지 경인 8개점에서 코스메틱 페어·리빙 페어를 동시에 진행한다. 또 2일부터 10일까지 압구정본점, 목동점, 신촌점 등 경인지역 4개 점포에서 '2013 아웃도어 패션위크'을 열어, 가을·겨울 상품을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한다. '아웃도어대전'에서는 K2,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라푸마, 컬럼비아 등 20여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강남점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모피대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21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끄앙..가고싶다 왜때문에 나는 지방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