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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78132?sid=102
K팝 팬으로 구성된 기후환경단체 '케이팝포플래닛'은 국내 기획사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에 대해 "팬들은 실물 앨범 쓰레기에 대한 불편함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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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78132?sid=102
에휴 지구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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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실버다욜 작성시간 24.06.17 헐..9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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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idelateral 작성시간 24.06.17 진짜.. 팬싸 그냥 경매 방식으로 하던지 자원 낭비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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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씨맑은뒤흐림 작성시간 24.06.17 그냥 포카나 몇장 더 넣어팔지 ....다버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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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탯 작성시간 24.06.17 난 케이팝씬 내에서 이문제를 10년 전부터 문제삼아왔지만 공감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음 중복소비조장 피해자인 팬들 마저도 ㅎ 팬싸응모제도에 문제를 삼지 않음 왜냐 문제삼아서 팬싸자체가 사라지면 못가니까.
경매식 팬싸도 팬들이 환영하지 않을것.
나는 어쨌든 큰돈을 내는데 실물앨범 한장 (쥐꼬리만한 원가라도 회사가 부담하는 재회) 안주고 팔아먹으면 괘씸해서 견딜 수 없음 + 조금이나마 실물앨범 되팔고 포카 팔이해서 회수할수있는 금액 사라짐.
포카만 주는것도 사실 너무 부당함. 인쇄소에서 한장에 1-2원도 안하는걸 17000원씩 주고 샀다는 자괴감은 ㅠ 삿다고해서 무조건 당첨도 아니고 ㅎ
그냥 답이없음 회사가 더이상 착취를 멈추겠다고 맘먹지않는 순간 노래5곡에 앨범버전 9억개 내는걸 팬들이 수집하고싶은 마음은 안사라짐
기업을 조지는 규제만이 답 ㅠ -
작성자두눈박이 작성시간 24.06.17 하 이런게 내가 용기내하고 텀블러 가지고 다니는걸 므력하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