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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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젤로젤로 작성시간24.06.17 난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 엄마가 지금까지도 자식들 저기 데려간거 후회한다고 말함ㅋㅋ 당시에는 교육 때문에 유행?처럼 번져서 안데려 가는 집이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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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들린말빨 작성시간24.06.17 학교에서 단체로 갔던거 같은데 이때 내가 인체백과사전같은거 재미있게 읽었을 때라 신기하게 바라봐서 부정적인 기억은 없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지금보라고 하면 안보고 싶을거 같아 무섭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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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꾸잉꾸잉꾸잉꾸잉 작성시간24.06.17 나 애기때 다녀왔었는데 어딘지도 기억나 아인스월드에서 했었어 암튼 거기 갔을때 임산부 시체도 있었어 임산부가 품고있는 아기집이랑 다 들어있는 시체랑 아기 개월수마다 박제되어있는 시체랑 ... 임산부 ;;;; 누워있는데 데미안 허스트마냥 썰혀있는 ;;;;; 그거보고 가족 다같이 멘붕왔던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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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이직러 작성시간24.06.17 나는 인체 이런거 좋아해서 가보고싶다고 엄마한테 말해서 대구 인가? 어디서 갔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라 진짜 사람. 죽음. 시체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것같아. 그냥 백과사전에있는 그림이 눈앞에있어서 신기하다~했는것같아. 근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기괴하다 느끼고 교육적으로 좋아보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