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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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구힘들어 작성시간24.06.17 나 1은 진짜.. 빙봉에서 오열하고 마지막에 라일리가 속마음 털어놓으면서 가족들이랑 껴안고 울때.
그때 슬픔과 기쁨의 감정이 같이 느껴졌을때 울었고
2는 불안이 때문에 울었음..........
1은 변화된 환경에서 익숙해지려는 라일리한테 위로 받았고
2는 불안한 감정도 다 본인이 성장하기 위한 감정이라는 것에 또 위로를 받았다... -
작성자 할말이음슴 작성시간24.06.17 1도 재밌게 보고 2도 너무 재밌었어ㅠㅠㅠㅠㅜㅜ뇌절해서 라일리 대학도 보내고 직장도 보내고 성인도 되는 모습까지 다 보고 싶었음 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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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보의오야붕 작성시간24.06.17 걍 설정상 1에서 끝났어야 하는게 맞는거같긴함ㅋㅋ 엄마아빠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감정5개 끝인데 사춘기라고 갑자기 감정 늘어나면 사춘기지나면 이번 뉴캐들은 걍 소멸되나..? 싶었음ㅋㅋ 엄마불안이 잠깐 보여주긴하던데 억지라는 느낌을 감출수없는ㅜ 그래도 좋았음 뇌절더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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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몽숙 작성시간24.06.17 나도 첨 봤을땐 1이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두번 보니까 1보다 훨씬 좋더라 불안이라는 감정을 너무너무 잘 표현했어 내가 불안했을 때 떠올라서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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