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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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펄 작성시간24.06.17 다 맞말.. 어린 애한테 집안 경제 사정 알게하는 것도 학대임.. 고작 몇백원 몇천원 아끼려고 하루종일 가격 비교하고 커서도 돈으로 끙끙거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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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쉘카카오맛 작성시간24.06.17 나 대학때는 국장이 없어서 학자금대출로 다녔는데...2년다니다 중퇴했어... 학자금 대출이랑 학교 장학금으로 학비는 어찌 하겠는데 기본 생활비가 없어서.. 알바비로 하기엔 집생활비 중에 내 알바비로 충당할게 있으니까 도저히 안되더라고... 글쓴사람 너무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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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란 작성시간24.06.17 지금도 보면 대학 못가고 돈 벌러 온 고졸전형 애기들 많음ㅠㅠ.. 부모가 애 첫월급 받은 거 용돈만 남기고 다 가져가고... 대학 간 친구들 엄청 부러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