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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선정적” vs “과도한 조치”…경기도 학교, 성 평등 도서 2000여권 폐기

작성자요세푸스|작성시간24.06.17|조회수940 목록 댓글 10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612517118

 

경기도의 학교 도서관에서 성교육·성평등 관련 도서들이 최근 1년간 2500여권이 폐기되면서 경기도교육청의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사노조·시민단체의 반발에 도 교육청은 “각 학교의 자율적 조치”라고 해명했다. 

 

12일 경기도의회와 교육 당국에 따르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열린 도의회 정례회에서 ‘폐기되는 성교육·성평등 도서 대부분이 법령에 따른 심의에서 문제없는 도서로 분류되는데 폐기는 과도한 조치’라는 질의에 이 같은 취지로 답했다.

 

임 교육감은 “도 교육청은 학교 도서관 운영 및 관리를 파악하고자 실태조사를 했을 뿐”이라며 “폐기 또는 열람이 제한된 도서는 각 학교의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교육적 목적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정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학생,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가 폐기한 관련 도서는 2517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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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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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나 없는 뽀 | 작성시간 24.06.17 수준 ㅋㅋ
  • 작성자김치치즈홈런볼 | 작성시간 24.06.17 ? 진짜 어이가 없다 다 읽어는 봤냐?
  • 작성자로켓단로켓 | 작성시간 24.06.17 우리엄빠도 저런 짓 안했는데 왜 요즘 부모들은 저사단이지ㅋㅋㅋㅋ
  • 작성자여자 거북이 | 작성시간 24.06.17 하준이를 하준이로 키우면 반드시 노인학대범으로 자란다
  • 작성자모지리는 상종안함 | 작성시간 24.06.17 풍자는 여자라도 방송 나와서 언니 소리 듣는데 학교에선 성관련 도서가 문제란다 나라꼴 천박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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