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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구리 재고 33만t…2020년 이후 최고
FT "중국 부동산 등 경기 불황 반영"
구리값 급등 영향도…"업체 구매 보류"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중국 경기가 되살아나지 못하면서 상하이 창고에 구리가 쌓이고 있다. 이는 구리 가격 급등과 부진한 수요에 중국 제조업체들이 구리를 덜 사들이는 것으로, 경기 불황의 징후로 해석되고 있다.
FT는 구리 재고의 증가에 대해 “중국의 부동산 침체와 제조업 및 신용 활동의 부진을 반영한다”면서 “중국 정부가 가계 소비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것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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