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라랑나작성시간24.06.22
와 글 진짜 정성스럽게 잘 썼다….. ㅜㅠㅠㅜ 난 아직까지도 인욱이가 영주만을 사랑했고, 수정이를 동정으로 생각했어.. 감정선이 이해안갔는데 이거보니 다시 정주행하고 싶네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작가면 너무너무 뿌듯할듯 누군가가 내 작품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리뷰해주다니
작성자수희0작성시간24.08.24
하 넘 좋다 발리 해석.. 나도 매년 재탕 하는데 다시보면 강인욱 마음이 다르게 느껴지고 진심이였구나 느껴지더라 ㅠ 원랜 수정재민파여서 이 둘 감정만 보였는데 인욱도 너무 슬프고 짠한 캐릭터야..정재민에 대한 열등감+영주에대한 배신감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폰 사주는거 엄마 가게데려간거 나도 너 보고싶었다 지금 갈까?이런거보면 진짜 진심이였던거같아 특히 신분상승 욕망이 큰 인욱이가 회의하다 달려가는거 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