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최순실작성시간24.06.23
서비스직 12년차인데 이제 웃김 ㅋㅋㅋㅋ저번에 어떤 아저씨가 자꾸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데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터짐 걍 깔깔 대니까 아저씨도 머쓱한지 웃으면서 왜 웃냐함 ㅠ 그리고 그냥 마스크 쓰다가 누구랑 눈 마주쳤는데 자기 냄새 나서 쓰는거냐고 묻고...저런 사람들 진짜 피곤해 초반에 감정소모 심했는데 이젠 걍 받아치기도하고 해서 좀 해소됨 ㅠ 편의점 알바생이면 20대초중반 일텐데 마음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성자sskum작성시간24.06.23
진심.. 난 살면서 직원 불친절하다고 느낀적 별로 없거든? 불친절 알바생들은 다 인터넷 밈인가 싶을정도로 불친절한 사람 본적 거의 없음 근데 내 아는 사람은 매번 직원이 불친절하대 같이 식당 갔는데 난 불친절하다고 못 느꼈는데 걔는 직원이 불친절하다함 글고 말투 보면 나라도 불친절해질 수 밖에 없는 말투임
작성자락꾜작성시간24.06.23
와 진짜ㅋㅋㅋㅋㅋ 자기들 말투나 표정이 먼저 싸가지 없었으면서 요즘 알바들 싸가지 없다고 커뮤에 난리난리;; 본인을 돌아보세요 진심... 나 서비스직에서 일하면서 기본은 하고 다녔는데 싸가지 없는 알바 거의 못봤어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많이들 만나고 다니는지..
작성자햄주먹밥작성시간24.06.24
걍 사람들 자체가 자기중심적이라 좀만 안된다고해도 염병함... xx 안돼요, xx는 어렵습니다 이래도 평범했던 내 말투 걸고 넘어지면서 싸가지없다느니 틱틱댔다느니 진상벌벌체 쓰면서 겁나 과장하고 사장한테 이르고 본사에 컴플레인 거는 인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