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24075214151
지난 4월 동대문구의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세 사기가 발생한 데 이어 이번에도 대학가에서 또 100억원대 전세 사기 피해가 나왔다. 무분별한 사기 행각이 청년들을 울리고 있다.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 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피해자 대부분은 90년대생의 사회초년생으로 이 사회는 전세 사기로 청년들을 절망에 빠트리고 있다”고 절규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임대인 최모 씨로부터 전세 사기 피해를 본 세입자는 총 94명이나 됐다. 이들이 입은 피해액은 100억원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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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힉힉호물 작성시간 24.06.24 집주인이랑 같이 사기치는 중개사 너무 많은듯 책임을 안지면 중개사 왜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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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은 여시 작성시간 24.06.24 제발 법 좀 고쳐... 경제금융사기는 살인이랑 동급이라 본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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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난맨날자몽댜 작성시간 24.06.2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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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qreqxetdstq 작성시간 24.06.24 1인 1주택 이엇음 좋겟다....... 집 만큼은 자유경제 꺼져..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시러 ㅠㅠㅠ 한 사람이 여러채 갖고 잇는거 왜케 짜증나지....... 하나씩만 잇으면 전세사기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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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혼 작성시간 24.06.24 왜 해결안해 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