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24150201621
파리올림픽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센강에 똥을 싸자"는 위협적인 캠페인이 벌어져 논란이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미국 CBS 방송 등에 따르면
'#JeChieDansLaSeineLe23Juin'라는 해시태그를 단 사이트가 등장해
파리 시민에게 센강을 오염시킬 것을 선동하고 있다.
이는 "6월 23일 센강에서 똥을 싼다"는 뜻의 프랑스어다.
파리를 관통하는 센강은 이번 올림픽에서 철인 3종 수영과
수영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 워터 스위밍이 치러지는 장소지만,
하지만 대장균 등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나
수질이 스포츠 행사에 적합하지 않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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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게겍 작성시간 24.06.24 2조를 퍼부었으니 화날만도 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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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니라니바니 작성시간 24.06.24 안그래도 더러운디 선수들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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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WININGS 작성시간 24.06.24 진짜 드러죽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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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루하루더행복해 작성시간 24.06.24 원래도 싸지르는 사람들 종종 있던데ㅎ
근데 열받을만 하고 선수들도 불쌍함.. -
작성자일본꺼져 작성시간 24.06.24 선수들은 무슨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