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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작성자rising| 작성시간24.06.25|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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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예아속초로가자 작성시간24.06.25 나중에 차근히 읽어봐야지 내얘기같아서 공감도되고 찔리기도하고 그렇네
  • 작성자 우럮다 작성시간24.06.25 어... 나...이 글 엄청 공감가ㅠㅠ 나네
  • 작성자 안덥다덥다안덥다 작성시간24.06.25 좋은 글이다 성인히키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
  • 작성자 브로콜리의하루 작성시간24.06.25 중소=패배자 이런 인식만 바뀌어도... ㅜㅜ 뭘 이뤄내지 못하면 패배자 낙인 찍혀버리는거같어 그냥 지 밥벌이 하고 사는거 자체가 대단한건데
  • 작성자 9출근6퇴근은 독재다 작성시간24.06.25 나 같은 빡대갈도 직장 다니는데....ㅠ 다들 집에만 있지말고 사회로 나오는 연습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카페, 공원에 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행동반경 넓혀나가봐 그리고 알바도 해보자
  • 작성자 올리브정과 작성시간24.06.25 3200받고 중소 다니다가 중견으로 이직 2500 뛰어서 왔어 중견 다니다보면 또 대겹 이직의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공채 못 뚫으면 중소라도 기회는 얼마든지 많다는거 알았으면 좋겠다
  • 작성자 국린틀민 작성시간24.06.25 sns, 미디어를 통해 온갖 화려한 삶을 속속들이 다 볼 수 있는 세상이라 본인 삶에 발 붙이는게 뭣보다 중요한 것 같음. 걍 내 삶을 하루하루 사는거 ㅠ
  • 작성자 지금부터새삶 작성시간24.06.25 너무 와닿는다..나도 포기하지않고 취업구직센터 상담 도움받으면서 나아가고있어~!! 본인 성향을 아는것도 매우 중요한듯 그리고 본문에서 나온 단순히 유명한 기업의 사무직만이 길이 아니란 것을 아는게 정말 중요해
  • 작성자 애비게일 작성시간24.06.25 좋은 글이다 각자 저런 성향 검사는 정신과같은데서 받을 수 있는건가?

    오 여시들 고마워! 나도 기본 기질 자체는 저런 것 같은데... 뭔가 주변 시선이 신경쓰여서 꾸역꾸역 버티는 것 같거든 ㅜ 전에 약식검사로 인터넷에서 한 번 해봤던 것 같은데 병원 가서 정식으로 받아봐야겠어! 🥹
  • 답댓글 작성자 risi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5 나는 살면서 스스로 느껴지더라
    내가 딱 내 마음의 평화가 더 중요하고 돈 더 많이준다고해도 빡세게 일하는곳 싫어하는 타입이거든..
  • 작성자 틱톡티토 작성시간24.06.25 글읽으니까 눈물남... 외로워서 사회에 뛰어들면 상처만 받는걸요... 개 만신창이 되서 다시나오는걸요
  • 작성자 펭구르르르펭귄 작성시간24.06.25 아빠 친구들 중에 70이 다되어가는데 통닭트럭 하시고 노가다 하시면서 30대 아들 먹여살리고 있는 친그들 진짜 많다더라.. 어쩌다 있는 일이 아닌 듯 ㅠ
  • 작성자 잘해보자쿵야 작성시간24.06.25 전부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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