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흥미돋]낮에는 신부지만 밤에는 화려한 링의 선수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4.06.26|조회수6,345 목록 댓글 10

출처: https://arca.live/b/singbung/109249247?category=info&p=2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본래는 멕시코의 신부였으나 운영하는 고아원이 자금난으로 위기에 쳐하자 직접 마스크를 끼고 '프라이 토르멘타'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루차 리브레(중남미식 레슬링 경기)특성상 경기 내내 가면을 썼기에 관중들에게는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료 레슬러에게는 정체가 알려졌다고.

하필 구티에레스 신부가 운영하는 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목소리로 알아챘다고 한다.

 

 

팔이 탈구되거나 갈비뼈가 부러지는등의 부상 악화로 1998년 링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다시 본업인 신부 활동과 고아원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여담으로 4년전 뒷북이긴 한데 코로나에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그마저도 이겼다고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멍멍냥냥냥 | 작성시간 24.06.26 나쵸 리브레~!!
  • 작성자러블리러븡 | 작성시간 24.06.26 하나님을 빽으로 ㅠ
  • 작성자작성자1 | 작성시간 24.06.26 멋지다..
  • 작성자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 작성시간 24.06.26 아 눈물나
  • 작성자찬물에챠챠챠챠챠 | 작성시간 24.06.26 헐 나초리브레가 실화였다니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