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흥미돋]전투기를 먼저 떠나보내는 조종사의 눈물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4.06.26|조회수22,250 목록 댓글 11

출처: https://www.fmkorea.com/7172655131

 

 

 

 

이재우 장군 (90) : F4 팬텀 최초의 조종사와 마지막 조종사의 마지막 비행

 

1976년 판문점 도끼 사건 당시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곧장 주석궁을 폭격하라' 라는 명령을 받고 

 

폭탄을 12발씩 매단 팬텀기 12대를 이끌고 판문점 상공에서 대기하시기도 했던 분

 

 

 

댓펌

이재우 장군 진짜 대단하신 분인게 이력 간단하게 나열하면
- 공군 첫 F-4D 팬텀 조종사
- 공군 특수비행팀 편대장으로 ‘블랙이글스’라는 명칭을 처음 작명
- 소장으로 군복 벗은 뒤 정보보호 분야 연구자로 제2의 인생 시작
- 한국전산원 초대 부원장
- 한국인터넷진흥원 초대 원장
-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파일럿으로서도 대단한 분이지만 인생 열정이 진짜 대단하신 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악플마스터 | 작성시간 24.06.26 와 대박
  • 작성자레이몬드현식 | 작성시간 24.06.26 앞줄에 본인 혼자만 남으셨단 얘기랑 마지막에 팬텀이랑 인사하는 장면에서 눈물남...
  • 작성자푸식푸식 | 작성시간 24.06.26 개슬퍼..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
  • 작성자카페활동이미지 | 작성시간 24.06.26 진짜 탑건이네
  • 작성자Break of Dawn | 작성시간 24.06.27 와 첫 조종사와 마지막 조종사..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