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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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장이쿵따리샤바라 작성시간24.06.26 아 나도 눈 수술 전까지 저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공감간다… 버스 진짜 거의 못 타고 다녔어 뭔 버스가 오는지 어케 아냐구여 ㅠㅠㅠ 근데 애기 넘 귀엽고 당차서 좋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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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막 작성시간24.06.26 이거 보는데 뭔가 막막했어ㅠㅠ소리가 안 나니 몇 번 버스인지 모르고, 버스 계단 오르는 것도 위험하고, 시각장애인이 앉기도 전에 출발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있지만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는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 사람도 많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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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쓰픽쓰덴 작성시간24.06.26 아..저건 생각도 못했다 시각장애인이 물어보면 나도 모르게 손짓으로 알려줄뻔
버스탈때도 조심해야겠네
태윤이가 혼자서 마음껏 안전하게 돌아다닐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
작성자 안녕하셉쌉싸리와용 작성시간24.06.26 버스 남기사들 진짜 존나불친절해
친절하지않은건 바라지도않아 씨발 싸가지도 정도것 없어야될거아냐
살면서 단한번도 남 생각, 배려, 존중따위 해본적 없는 아지배들 종특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