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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은퇴하지 못하는 부모들

작성자래퍼| 작성시간24.06.26| 조회수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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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피크민 작성시간24.06.26 아이고,,,속상하네,,,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
  • 작성자 한남폐기물 작성시간24.06.26 애초에 블루칼라나 직업의 다양성이 존중되지못해.... 기준도 너무 높고 좋은대학가서 대기업 사짜 직업아니면 까내리잖아.......자영업도 성공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 답댓글 작성자 얍얍이에용 작성시간24.06.26 공감.. 솔직히 기술직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난.. 용접 페인트 도배 이런 거 진짜 돈도 잘버는데 인식이 너무 안 좋아
  • 작성자 버럭버럭이 작성시간24.06.26 공부하라며 세뇌당하며 자란 세대들이라ㅠㅠ 기술직에서 뭘 배우기보단, 공부해서 무언갈 합격한다는게 더 끌리는것같아... 우리 청년세대는 어쩔수없지하고 주위에 30살까지 취업안되는 친구들 수두룩한게 어쩔수 없는 사회 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모님 입장보니까 뭔가 많은 생각이 든다ㅠ
  • 답댓글 작성자 버럭버럭이 작성시간24.06.26 복지가 잘된 나라에서는 연금으로 여행다니고 하실 나이들인데.. 참 구인난이 마냥 젊은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 연계가 되는구나
  • 작성자 빵과장 작성시간24.06.26 직업의 다양성이 존중받지못하는데서 생기는문제같기도하고...애초에 사교육에 수백수천쓰는데 연봉낮은 직업 안하려고하지 다들
  • 작성자 브로콜리의하루 작성시간24.06.26 90년대생인데 사무직 아니면 인생패배자처럼 교육받고 자람.. 아니란걸 알았을 땐 너무 늦었더라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핫도기 작성시간24.06.26 실급 받는거면 계약종료나 정리해고같은 일때문인건데
    그냥 천천히 준비해서 다시 복귀하면 되지!
  • 작성자 우랄라주민 작성시간24.06.26 근데 세상에 다양한 길이 정말 많은데…시험 하다가 몇년이 흘러가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넘어가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을 수 있어야 하는데… 젊은 나이에 몇년 몇천만원 뒤돌아보면 그렇게 큰것도 아니야 당장 방향 돌려도 돼 ㅠ…
  • 작성자 작가님빨리오세요오고잇나요 작성시간24.06.26 그래서 수능 끝나고도 많이 죽었잖아
    수능 끝나고 죽는게 말이 되나 진짜.. 근데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초조하고 불안하게
    특정 직업이 아니면 실패한 인생이라 여기게끔... 뭐든 하는게 중요한건데 사회가 그걸 인정을 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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