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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평일엔 숏츠, 주말엔…" 도파민 빠진 MZ세대 '뜻밖의 유행'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6.26|조회수5,691 목록 댓글 4

출처: https://v.daum.net/v/20240626110302039

 

 

 

'이동할 때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것',

'자기 위해 침대에 누울 때 스마트폰은 거실에다가 놓을 것',

'대화할 때 모든 전자기기는 가방에 넣어둘 것.'

20대 여성 A씨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이른바 '도파민 단식 계획'의 일부다.

 

도파민 단식은 지속되는 자극에 익숙해진 삶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을 뜻한다.

'도파민 디톡스(해독)'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템플 스테이'도 도파민 피킹 중인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이들은 서울 조계사, 봉은사는 물론이고 수도권 내 가까운 사찰에서

전통적인 한국 불교를 체험하며 잠시 도파민에서 벗어난다. 

 

올해 3월 친구와 함께 템플 스테이를 다녀온 B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도파민에서 제대로 벗어나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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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북극백화점 | 작성시간 24.06.26 ㅋㅋㅋㅋㅋㅋ나잖아...
  • 작성자주토피아 | 작성시간 24.06.26 도파민 피킹 좋다 진짜 너무 필요해ㅜ
  • 작성자왜여뭐여 | 작성시간 24.06.26 좋은데??? 건강하고 ㅋㅋㅋ 멋지구만
  • 작성자나띿도띿이다 | 작성시간 24.06.26 인스타에 많이올라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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