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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미술관] 강지영 “저는 세상은 혼자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닉 일치합니다| 작성시간24.06.26| 조회수0| 댓글 1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뚜퍼따이 작성시간24.06.26 맞아..어차피 인생은 혼자야..나는 다 잘할수있다!! 여시들도 다 잘할수 있어! 화이팅🙃
  • 작성자 아키버드 작성시간24.06.26 믿을 사람은 나뿐이고 가끔은 나조차도 믿기 힘듦.. 사람은 고쳐쓸수 없고 본성이 바뀔수 없는 존재니 사람을 믿지말자 믿어버리면 실망할 일만 생기니까 애초부터 기대를 하지않는게 내 심신에도 좋더라고 이게 되게 팍팍해보일수 있는데 이 생각을 하면서 살면 오히려 여유로워져 남의 실수에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관대해지기도 함
  • 작성자 찬란한 미래를 위해 작성시간24.06.26 와 공감 나도 요즘 여실히 느껴 아무리 우리가족이 날 사랑한다해도 내가 해야 할 몫을 대신 해줄 수는 없으니까.. 그 잘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과 두려움은 오롯이 내 몫이더라ㅋㅋ 연차가 차서 익숙해져도 부담스럽고 걱정되지만 하다보면 잘 하게 되는 것 같아 우리 존재 다들 화이팅!!!
  • 작성자 그런댕댕 작성시간24.06.26 왜 이렇게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걸까 인간은
    근본적인 외로움때문에 인간은 더 잘 성장하지 못하는거 같은데 진짜 고통뿐인거 같아
  • 작성자 새로태어나보자 작성시간24.06.26 발리에서 생긴일 다시보는데 하지원 친구로 나온 신이님이 연기한 미희가 진짜 진국인 대사를 많이하더라… 하지원이 조인성이 해준 집에서 살면서 힘들어하는데 그냥 너는 니인생사는거고 나는 내인생 사는거지 니능력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니 좀그래도 잘살았음 좋겠고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기도 하고 그랬다가도 그래도 니가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다면서 진심으로 친구의 역을 해주더라고..
    그거 보고 느낀게 인생은 각자사는거고 감놔라배놔라 못하는거고 그저 동료나 친구라면 질투가 나도 응원과 격려하는 마음을 잃지말아야겠다..?
    이런 깨달음 얻음 ㅠ
  • 작성자 피지컬3나갈헬짱 작성시간24.06.26 마인드 멋있다 인간은 원래 고독한존재같아
  • 작성자 신혜선. 작성시간24.06.26 그니까 나도 요새 그걸 느끼는데 나 스스로도 나를 못믿어서 더 우울한 것 같아ㅠㅠ 나를 온전히 믿는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작성자 햄들어요 작성시간24.06.26 와 너무 좋은 말이다 ..
  • 작성자 왜쳐다봐강해rrr륀 작성시간24.06.26 책임감때문에 더 외로워지는거같아
  • 작성자 뚜씌뚜씌 작성시간24.06.26 너무 공감가
  • 작성자 제행무상제법무아 작성시간24.06.26 내용 공감
  • 작성자 노란벽돌 작성시간24.06.26 마자마자..
  • 작성자 알쓸신잡 작성시간24.06.26 인간은 절대 혼자서 살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면서도 결국에는 혼자서 내 삶을 살아가야한다는게 요즘 참 많이드는 생각이었는데,,, 답은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살고싶은 삶 재밌게 살아가면 돼!! 이글 보는 모든 여시들 화이팅💪💪👍
  • 작성자 와랄리랄라 작성시간24.06.26 나는 내가 직위?를 얻을수록 외롭더라.. 책임감과도 관련 있는 것 같고.. 본문의 외로움도 비슷할것 같아.
  • 작성자 동물죠아 작성시간24.06.26 맞아.. 혼자 잘 헤쳐나가야 하는데 쉽지 않다 ㅜㅜ
  • 작성자 uivh 작성시간24.06.26 나는 나랑 태어나서 나랑 죽는게 인생인거 같아
  • 답댓글 작성자 백도당고 작성시간24.06.26 와 엄청나 표현이다 이 글 읽으님가 결국 나를 진짜 사랑 할 수 있는 사람도 본인 자신뿐이라는 생각이 드네 ㅠ
  • 작성자 브라운투스 작성시간24.06.26 맞아... 최근에 너무 외로워서 힘들었는데 그냥 어쩔수없는것같아 견뎌야지..
  • 작성자 어어.어 작성시간24.06.26 최근에 퇴사해서 가뜩이나 사회성 없는거 더 없어지고 친구들도 다들 바쁘고 예전 처럼 자주 못보니 외로웠는데...위로가 조금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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