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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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술공주핑키 작성시간24.06.26 4년전에 15센치 짜리 발견해서 개복수술함........ 난 몰랐지 내가 켈로이드성 피부인줄은... 지렁이 한마리 키우는중임 ㅅㅂ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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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저씨 웃고있죠 작성시간24.06.26 나 20대인데 자궁근종 2개에 물혹 1개 달고 살고 있어 몇 년 된 듯 근데 나는 수술해서 떼어내면 안 되냐니까 크기 작아서 수술할 필요 없다고 지켜보자고 하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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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이최고랴 작성시간24.06.27 나 저거 별로 해당 안하는데 6센치임 명의한테 갔는데 위치가 괜찮은 위치라서 추적검사하고 애기 낳을 생각 있으면 애기 낳고 자궁 떼라고 하심 자궁은 오로지 출산과 임신만을 위한 장기라고...
그러게 굉장히 시니컬한 중년 여자 선생님이었고 예약하고 갔는데도 몇시간 기다렸거든 나도 처음에 저 말 듣고 충격 받음
암튼 근종은 어차피 생리하는한 평생 자라고 한번만 수술하라고 하면서 저 말 하심 떼면 부작용 많은 것도 맞는데 다른 기능하는건 없다고
다른 쌤한테도 찾아가봐야하나,,,,
근종카페에서 찾은 선생님이었는데,, 다른 대학병원 한 곳 더 예약함 너무 내가 의사 한명말만 듣고 안심했나벼 근데 근종카페 가보면 적출은 너무 많아.. 재발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