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건강이최고랴 작성시간24.06.27 나 저거 별로 해당 안하는데 6센치임 명의한테 갔는데 위치가 괜찮은 위치라서 추적검사하고 애기 낳을 생각 있으면 애기 낳고 자궁 떼라고 하심 자궁은 오로지 출산과 임신만을 위한 장기라고...
그러게 굉장히 시니컬한 중년 여자 선생님이었고 예약하고 갔는데도 몇시간 기다렸거든 나도 처음에 저 말 듣고 충격 받음
암튼 근종은 어차피 생리하는한 평생 자라고 한번만 수술하라고 하면서 저 말 하심 떼면 부작용 많은 것도 맞는데 다른 기능하는건 없다고
다른 쌤한테도 찾아가봐야하나,,,,
근종카페에서 찾은 선생님이었는데,, 다른 대학병원 한 곳 더 예약함 너무 내가 의사 한명말만 듣고 안심했나벼 근데 근종카페 가보면 적출은 너무 많아.. 재발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아 -
작성자 아이스크림걸크림보이 작성시간24.06.26 나 최근에 근종 10센치 로봇수술로 뗌,,, 호르몬 주사때매 수술하고 두달만에 생리하는데 확실히 생리통이 줄었어 생리양이랑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아이스크림걸크림보이 작성시간24.06.26 더 커지면 로봇수술 못한다 해서 한달 전에 호르몬 주사맞고 크기 줄이고 수술했고 수술+입원비 1400가량 나왔는데 1200돌려받음 중간중간 병원 초음파랑 mri찍은것도 돌려받았어 복강경이나 로봇 할수있을때가 좋음 아니면 개복해야혀 ㅠ 다들 산부인과 꾸준히가봐
오래두면 방광도 눌러서 화장실도자주감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감자의서울살이 작성시간24.06.26 나도 복강경으로 자궁근종 수술했는데 초음파로는 5개만 보였는데 당일 수술에서는 11개 제거하고 수술 들어가보니 자궁내막증도 있어서 같이 수술받았음ㅠㅠ
초음파로도 다 안보이는 경우 있고 내막증은 더 진단 잘 못하는경우 많대 -
작성자 이비르 작성시간24.06.27 두유 먹지마.. 근종 3센티짜리 하나 있었는데 우유 대체품으로 두유 먹기 시작하면서 6개월만에 11센티까지 커지고 5센티짜리도 안 좋은 위치에 생겨서 수술했음 ㅎㅎㅎㅎ 나는 증상 1도 없었고 증상 전혀 없어도 초음파 꼭 봐
-
답댓글 작성자 이비르 작성시간24.06.27 2024년6월연금복권1등당첨자 응 우유 안 먹어 보겠다고 매일 라떼 마시는데 900미리짜리 큰 거 10개씩 사서 매일 300미리 정도 마셨어 외국 콩이랑 우리나라 콩이랑 함유 성분이 좀 달라서 우리나라 콩은 호르몬에 영향 주는 성분 다량 함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