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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 작성시간24.06.26 오.. 나도 첫월급 탔을때 엄마 생신선물 사드렸는데 저 소리 하셔서
이정도는 해야지~ 함. 엄마는 평소에 딸 왔다고 이것저것 다 해주시려고 하시면서
그후로는 너무 좋더라 딸덕분에 이런 호사도 누려보고~ 너도 앞으로 좋은 것 많이 누리고 살거라~ 이런 말씀만 하심
그냥 부모님은 자식이 귀하고 아까워서 그 돈도 그렇게 느껴지시나벼 -
작성자 발해 작성시간24.06.26 부모마음은 어린 자식들이 고생해서 번 돈이라 생각하니 아깝다는 거지 ㅜㅜ 저 마음도 이해가지만!!!! 울엄빠도 저래서 다음부턴 밥으로 안하고 가전이나 가구, 집에서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들로 바꿨어 그래야 생색내기 좋다. 돈으로 드리면 그냥 다 일상적인데 쓰시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