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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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카페 작성시간24.06.26 기차역 앞에서 붙여달라고 엄청 그러길래 기차 10분 남았다니까 붙이는데 1초도 안 걸리는데요! 이래서 붙이니까 기부 영업 ㅈㄴ함. 학생이라 돈 없고 기차타러 가야되서 죄송하다 하니까 더 어린 학생도 방금 한다고 하고 갔는데 한달에 그 돈도 없냐고 ㅈㄹㅈㄹ 하더라..
그 전엔 외면하기 미안했는데 이젠 그냥 보기만해도 개빡침 -
작성자 러블리MC민지 작성시간24.06.26 이거 알게된 이후로 대꾸도 안하고 지나감ㅋㅋ 그리고 우리동네는 다이소 앞에서만 하더라 언제 한번은 옆동네 다이소 갈일있어서 갔는데 거기도 있더라 뭔 다이소 앞에 전세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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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건 아마 우연일거야 작성시간24.06.26 유니세프 이미 기부하고 있다고 했더니 스티커만 붙이고 가라길래 알겠다고 했더니 50원만 더 추가하면 깨끗한 물이 어쩌고 이지랄해서 기분 더러워가지고 유니세프 기부를 걍 끊어버림...좋은 마음으로 하고 있어도 기분을 ㅈ같이 만들어서 기존 기부까지 끊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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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해 철이는 작성시간24.06.26 여시 나야? ㅋㅋ 나도 이거 땜에 엿같아서 유니세프 끊음 기존 후원자라 하는데도 금액 올려서 후원하라고 존나 ㅈㄹㅈㄹ 하더라 빡쳐서 아뇨 제가 왜요? 그냥 안 할게요 이제 하고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