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못할거없지ee
https://youtu.be/IK-Qjuv6jZ0?si=PlZQjosQTCVeVu20
이 게놈 지도로 증명 된 호랑이의 특성은 무엇일까.
'호랑이는 야행성이다'
게놈 지도를 보고 야행성인 이유를 찾아냄.
감각모(수염)의 발달, 시각, 청각, 후각 등이 밤에 더 빛을 발함
'호랑이는 육식동물이다'
왜 고기만 먹을까 밝혀보니까(게놈지도)
호랑이는 굳이 채소를 찾아먹지 않아도
채소에 함유된 필수 영양소를 자체 생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호랑이는 자신의 영역관리에 철저하고
물을 좋아해 수영을 즐기며
속도와 유연성을 겸비한 사냥실력,
절대적 육식을 하는 이유 등
그동안 생태적으로만 파악 됐던 호랑이의 특징이
(한국호랑이는 다른 종의 호랑이보다 털의 숱이 많고 김.
계절이 바뀔때마다 털갈이를 하는데
그땐 가끔씩 풀을 먹음. 털갈이를 할때 그루밍을 하면
속으로 털이 들어가 뭉쳐지는데
알아서 풀을 어느정도 뜯어먹으며
털이 변으로 배출될 수 있게 함.
고양이 헤어볼과 비슷.)
유전학적으로 밝혀진데에
의미가 있다.
호랑이 유전자 해독은
멸종 위기의 호랑이를 복원하고 보호하는데에
필수다.
그 선두에 우리나라가 있다.
세계 유수의 논문에서
우리 한국호랑이 게놈 지도 표준으로 인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다른나라들도
큰 고양잇과 맹수 정보를 알기 위해
우리나라 연구진이 개발한 게놈 지도를 써야함.
여기 담긴 정보들이 최초이자 유일임.)
경상북도 영양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야생호랑이가 절멸 상태인 한반도.
('멸종'이라는 단어는 그 종이 전세계에
단 한마리도 남지 않았을 때 쓰는 말.)
멸종위기종이 갈 수록 늘고 있다.
임정은 팀장은 산양 뿐 아니라
멸종위기종 '한국호랑이' 보호를 위해
실제로 뛴 경력도 있다.
15년 전
러시아, 중국, 북한이 맞닿은 접경지역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호랑이 위치 추적 연구'에 참여했다.
올무 ㅡㅡ
러시아와 중국은 이미 야생호랑이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 곳 호랑이들에게
국경은 없다.
순찰 및 구조.(중국쪽사람)
수년의 세월동안 인간을 두려워하는
DNA가 새겨진 건 아닐까.
렌즈가 이만해요. 딱딱한 총구같잖아요.
DNA에 인간 포함 인간관련된 것들은 위험하다는게
새겨진 상태.
현재도
민가로 내려와 인간을 공격하는 호랑이 보다
인간에 의해 다치고 죽는 호랑이의 수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 상황
(호랑이가 서식하는 곳.
특히 산에 인간이 가지만 않으면 공격 당할 일은 없음
공격당하는 일이 아예 없진 않지만
호랑이 서식지가 줄어든 탓임)
현재 우리나라(남한기준)와 그나마
제일 가까운 아이는 이 아이.
두만강 주변엔 약 5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는것으로 추정.
(여기서 말하는 DNA교류는 같은 혈통이지만
가족은 아닌, 개체들이 교배를 하여
자연출산, 포육을 해서 정상적인 유전자를 가진
개체 수가 늘어나는 것을 뜻함.)
(태범이)
백두대간을 넘어
호랑이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무궁이 하품으로
마무리❤️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의 우리가 호랑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1. 일회용품 안쓰기
2. 종이 아끼기
이 두가지 실천만으로도 큰도움이 될 것😍
문제시 둥글게 말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