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애웅이수호대작성시간24.06.29
헐 다른 말인데 대학생 때 친한 언니가 서울 초대해서 시카고 보여줬는데 아이비가 잘하는게 맞았구나! 그때 성인되고 뮤지컬 처음 본 거였는데 배우들도 잘 하고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뮤지컬은 그 현장에서 전체를 본 관람객이 평가하는게 중요한건데 숏츠때문에 홍보도 되지만 부작용이 심하구나...ㅠㅠ 티파니 화이팅!
작성자내정초화작성시간24.06.29
웃기네.. 뮤지컬판 솔직히 고인물들만 있었으면 벌써 나락갔어.. 유명인들이 뮤지컬풀로 들어가면서 지금처럼 커지고 잘될 수 있었다고 보는데 자기자리 뺏는다고 욕하네ㅋㅋㅋ 뮤지컬만큼 외부유입돼서 잘된 시장이 어딨다고.. 그리고 뮤지컬자체가 모든 부분에서 열려있고 그걸 지향하는 장른데 사람들이 그걸 받아들이질 못하는 듯... 심지어 록시는 슈퍼스타 가수가 되고싶은 역할아냐? 소시 티파니가 엄청 잘 소화할만한 역이잖아 그리고 나두 영상봤는데 거슬릴것없이 잘 함
답댓글작성자오사이팔작성시간24.06.29내심박수를믿지마 음 21년도엔 지금처럼 바이럴 오지진 않았잖아 그때도 시카고 인기있었던건 아는데 그렇다고 해도 지금처럼 이렇게 커뮤에 글 올라올때마다 자기한테도 영상 엄청 뜬다는 댓이 엄청 많은 시절도 아녔음.. 근데 그때도 티파니 욕 많았는데 그건 다 누가 욕한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