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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식 먹으로 왔는데 엄마가 쨈 집에 가져간대ㅜㅜ 싸웠음

작성자디써피어| 작성시간24.06.28| 조회수0| 댓글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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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카에잼민출입금지좀 작성시간24.06.28 아닌건 아닌거지 10개는 심하잖아
  • 작성자 Absinthe 작성시간24.06.28 딸은 속상해서 그런거같은데 호캉스 왔는데 작은거에 집착하시니까 정작 저거 얼마 안하는데도..
  • 작성자 타일러가 참 잘 타일러 작성시간24.06.28 엄마도 결국 넓은 범위에서는 타인이라는걸 인정해야돼 하나의 독립적인 개체로 인정하면 이해가 될때가 있어 ”우리엄마“니까 저 행동이 싫게 되는거 원래 엄마를 떠올릴때와 나를 떠올릴때 뇌의 같은 영역이 작동한다고 하더라고 나와 동일시 하고 있어서 저 구질해보이는 행동이 싫게 느껴지는거야 저걸로 삐진 엄마도 마찬가지 엄마도 딸도 건강하게 독립된 개체로서 살아가야하는데 그게 참 한국 사회에선 어려워
  • 답댓글 작성자 고민이많아 작성시간24.06.28 띵댓이다
  • 작성자 잘갔다오고 작성시간24.06.28 열개는 좀
  • 작성자 꼰스딴띤 작성시간24.06.28 나같아도 짜증 치솟을듯..
  • 작성자 고슴도치의 안경 작성시간24.06.28 딸이 이해가는데 한두개면 몰라 열개는 좀
  • 작성자 완전하게 행복해 작성시간24.06.28 나는 상관없오,, 호텔 숙박비가 얼만데,,, 챙긴다하면 오 나도 나도 할듯
  • 작성자 얼그레이스콘에아아 작성시간24.06.28 하.. 나는 저 딸 맘 뭔지 진짜 이해해 저게 단지 딸기쨈에서 터진거지.. 우리 엄마도 맨날 식당이나 화장실에서 휴지 한뭉치씩 가져와서 큰 봉투에 모으고 휴지값 아꼈다고 스스로 되게 뿌듯해하고 저번엔 핸드폰 바꾸러 같이 갔는데 기존에 썼던 핸드폰 케이스 다 낡았는데 나보고 이거 아직 멀쩡하니까 지갑으로 쓰라고 그 직원 앞에서 선심쓰듯 주는데 그 직원 나 보는 표정이 하… 진짜 미쳐버리는 줄
  • 작성자 느개비코노에서도우미불러달라고행패 작성시간24.06.28 규범에 벗어나게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고 싫은데 내 엄마가 그런 행동을 하면 참 속상하지..
  • 작성자 Somesay 작성시간24.06.29 잼 정도는 뭐.. 세상 살다보면 내 가족이 좋다는것 쯤은 큰 위법 아닌이상 조금씩 해도 괜찮더라. 가족 잃고나면 알게됨
  • 작성자 cherrycoke 작성시간24.06.29 돈내고 호캉스왔는데 구질구질하게 행동하면 짜증나지 진짜
  • 작성자 갤럭시S9 작성시간24.07.01 친해서 더그래. 걍 사회생활 필요한 직장동료, 친구면 겉으론 아 ㅎㅎ;; 하고 속으로 엥 생각하고 말았겠지.. 이럴땐 걍 사회생활하듯 참아야할듯 ㅠㅠㅠ 윗댓 여시들처럼 5,5개 얘기하면 넘나 해피엔딩이지만 내 성격상 그렇게까진 안되어서 ㅠ
  • 작성자 차트가 활처럼 휘었다 작성시간24.07.05 느개비 맥도날드 캐첩도둑 같은건데
    소분된게 편하든 어쨌든ㅋ
    부끄런 행동이라고 다들 생각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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