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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망치로 알고 20년간 못박고 고추 빻았는데...알고보니 `수류탄`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6.28|조회수4,642 목록 댓글 9

출처: https://v.daum.net/v/20240628094919997

 

 

 

중국의 90대 할머니가 망치인 줄 알고 사용했던 물건이

뜻밖에 살상용 수류탄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년전 중국 후베이성 상양시에 거주하는 90대 여성 친모씨는

황바오현의 한 농장에서 '신기한 금속 덩어리'를 발견했다.

 

친모씨는 찾은 물건이 망치인 줄 알고 고추를 빻거나 못을 박을 때 사용하곤 했다.

 

그러던 중,  친 씨의 집을 철거하러 온 작업자들이

그 물건을 보고 막대 수류탄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낸 것이다.

 

놀란 철거 작업자들은 즉시 이 사실을 당국에 알렸고,

신고받은 공안(경찰)과 폭탄 처리반 등이 현장에 도착해 수류탄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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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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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회사가기실타 | 작성시간 24.06.28 미친...누가봐도 망치자나요ㅠㅠ
  • 작성자녹차라떼엥 | 작성시간 24.06.28 왐마...
  • 작성자아휴수박먹고배불르다 | 작성시간 24.06.28 와...
  • 작성자선재랑같이튀어 | 작성시간 24.06.28 잘못쓰면 터질수도 있는건가ㄷㄷㄷ
  • 작성자감사합뉘다 | 작성시간 24.06.28 아방수가 이기는 세계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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