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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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문혈 작성시간24.06.28 내 친구도 펫샵에서 분양 받고 강아지 일주일도 안돼서 앓다가 죽었어 펫샵에서 다른 강아지로 바꿔준대서 화 나서 소송건다고 준비하다가 승소 확률 거의 없다길래 걍 둘째 데리고 옴
다행히 건강하게 잘 키우는 중이긴한데..애초에 펫샵 소비하지않는게 좋았겠지 -
작성자 딩렝딩렝딩 작성시간24.06.28 내 지인 강아지 미용 학원다니면서 알바로 펫샵에서 일했는데
새끼 강아지들 맨날 밥 개코딱지만큼 줘서 애들 넘 말라서 저혈당 어고, 전염병 돌아서 죽고 이런 일 비일비재했는데
애들 숨 넘어갈랑 말랑하면 병원을 데려가는게 아니고 걍 쓰레기통에 넣어버린다더라 ㅎ
그거 보고 기함해서 펫샵 거들떠도 안보게 됐대 ㅎ^_^.. -
작성자 제주흑돼지 작성시간24.06.28 근데 데려온 강아지가 아픈데 왜 펫숍에 전화해? 환경적 요인 아닌거면 걍 이건 운 아냐..?? 솔직히 소비자로서 샀고 아파서 숍에 전화한거면 숍에서는 바꿔준다는거 말고 무슨 대처를 함;;
애초에 펫숍에서 가는 거 자체가 생명경시라고 생각해서..걍 똥이 똥한테 머라하는 격같음 -
답댓글 작성자 Love is cosmic 작성시간24.06.28 샵에서 받을정도면 반려동물에 지식이 많지는 않았을거니까 이런경우 대응법이나 치료비 지원같은거 생각하지 않았을가싶음 물론 교환ㅋㅋ생각하고 거는 사람도 존많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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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라엽떡치즈스틱 작성시간24.06.28 1. 판매자로서 생각한다면 애초에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했어야했고(이건 전화해서 숍에서 책임지라고 해야지. 키우다가 아파진게 아니고 심장 기형이라잖아)
2. 애초에 그런 기형이 생기게끔 번식 시킨것도 문제고
3. 그냥 강아지 바꿔줄게요 말고 방법이 없어도 그 말하는 방식이 생명경시로밖에 느껴질 수 없으니 펫샵을 애초에 가지 말아야겠다. 이거임 -
작성자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꼬꼬우후오오 작성시간24.06.28 펫샵에서 강아지 데려올 사람들은 꼭 좀 알았으면 좋겠어. 펫샵에는 왜 그렇게 예쁘게 생긴 어린 강아지만 모여 있을 수 있는지. 그 강아지가 선택받지 못하면 어디로 가는 지. 어디서 자꾸 새끼 강아지가 오는 지. 그 새끼들의 모견은 어디에 있는 지. 펫샵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살거면 적어도 그 정도는 알아야지. 알고도 데려온다면 할 수 없고, 몰랐으면 알아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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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그모 작성시간24.06.28 인스타 릴스 보면 ㅋㅋㅋ ㅋㅋㅋㅋ 샵에서 가르쳐준 사료양이나 배변훈련 같은거 적용해놓고 불쌍하지만 참아야해 이지랄하면서 존나좁은 울타리에 밥그릇물그릇 배변패드 강아지 다때려 넣은 미친새끼들 오조오억명
변기에 대가리 처넣고싶음 ㄹㅇ -
작성자 파오리는 어떡하라고 작성시간24.06.28 난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펫샵에서 데려온 건 인간 취급 안 함
밖에서 티내지마 속으론 다 경멸중이니까
지금이 무슨 10년 전처럼 펫페어 처음 시작하는 그런 시기도 아님
홍보를 몇 번을 했어
사지 말고 입양하라고.
자기 연예인 강아지 귀엽다고 홍보하는 사람들도 진심. 펫샵서 데려온 거 다 아는데 가족이 데려왔어~ 울 연예인은 몰랐어 이 지랄하던데 장난해 지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