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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daum.net/v/20240628102702873
최근에는 커피나 술 대신 차를 마시며
몸을 챙기는 젊은 세대가 코로나19 이후 부쩍 늘어났다.
또 불황기에 접어들면서 작은 사치로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트렌드도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티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홍차는 블렌딩 비율과 가향 종류에 따라 다양한 향미를 만들어 낼 수뿐 아니라
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카페인 부담이 적다는 것 때문에 젊은 소비자들이 호감을 사고 있다.
이것을 증명하듯 홍차는 차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2.8% 성장한
67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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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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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베이지블루 작성시간 24.06.28 마리아쥬 프레르 마르코폴로 내 최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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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본좃가튼새끼들 작성시간 24.06.28 보리차 루이보스차 캐모마일차 정도만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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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래이첼그린 작성시간 24.06.28 포트넘 메이슨 얼그레이 마셔바.. 다른 얼그레이 못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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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omesay 작성시간 24.06.29 차의 매력이 뭐야… 나도 차 좋아하고 싶은데 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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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errycoke 작성시간 24.06.29 호우... 늙은이는 밀크티에 샷추가해서 포션처럼 먹는디...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