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단독] 국민의힘, '5·18 폄훼' 김재원 '컷오프' 취소… 출마길 열려

작성자외숙모|작성시간24.06.28|조회수354 목록 댓글 1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달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김재원 전 의원의 이의신청을 28일 받아들였다. 함께 '컷오프' 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의 이의신청에 대해선 추가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당 선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세 사람의 이의신청에 대해 논의해 김 전 의원의 이의신청은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김 대표(최고위원)와 김 변호사(청년최고위원)에 대해선 다음달 1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한국일보 통화에서 "심사 결과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명백한 당헌당규 상의 결격 사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며 "당헌당규상 하자가 없기 때문에, (김 전 의원에 대한) 판단은 우리 당원과 지지층에 맡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김 전 의원 자격심사에서 격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김 전 의원은 지난해 5월, 5·18민주화운동 폄훼 등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던 전력 때문에 5 대 4로 컷오프 의견이 우세해 자격심사에서 탈락했다. 서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양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는 기존 8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예비경선은 따로 치르지 않는다.

그래그래...
니네 당엔 그딴 규정이 필요가 없지 암만.....
그냥 다 나와라 썩을것들아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amin Karimloo | 작성시간 24.06.28 등신들 진자 기대도안함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