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본인의 패션 철학 or 옷 쇼핑 법칙 말하고 가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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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달주의 개똥 패션철학



브랜드, 유명세 배제하고 제품의 퀄리티 대비 지나치게 비싼건 사지않기 (그래서 명품 1도 없음ㅠ)

컬러파레트 ~검 흰 파~ 선에서 최대한 안 벗어나게 구입하기 (겨쿨이라 웜계열 입으면 얼굴 똥색되고 더워짐)

상의는 모 아니면 도로 허리라인 완전히 드러내는 크롭 아니면 엉덩이까지 덮는 오버사이즈만 입기

슬랙스 제외한 바지는 무조건 발등까지 덮는 기장으로 구매하기

치마, 원피스 안 사기

가방 안 들고 다니기 (일부러 안들고 다니는건 아닌데 화장을 안하니까 파우치 챙길일 없음 + 삼성페이 덕분에 지갑도 안들고다니게 됨)

건조기 돌릴때 옷 줄어드는거 감안하고 사이즈 넉넉하게 사기

상의든 하의든 무조건 신발이랑 깔맞춤 한군데는 꼭 하기

잠옷 외출복 구분 안하고 입음 + 집에서 입는 옷은 당장 출근할때 입어도 이상하지 않을 옷으로 입음 (사실 자율복장이라서 츄리닝 입고 출근함)

[레이몬드 준표]

상의 : 질 좋은 거 , 뒷목에 닿는 부분 마감 깔끔한것, 면100 선호
하의 : 냉장고 바지 아닌 이상 입어보고 사기
신발 : 재구매 아니면 신어보기

[Qwevj]

바지는 밑위긴거
목 그냥 라운드는 안삼
반팔 길이 팔길이 짧으면 안사고 팔꿈치직전까지는 가야함
불편해보이는 크롭 짧은하의 안삼

[제대로 있으시네]

회사에 2만원 넘는 옷 안입고감

[이직plz]

기본템 - 무난한 가격에 괜찮은 질, 내 체형 고려해서 어울릴만한 사이즈/옷태인것으로 사기

디자인템 - 걍 내가 좋아하능 컬러 & 갖고있는 옷에 매칭될 애들로 사기 (3년간은 주구장창 입을 수 있는지 고려할것)

[신채리]

질을 떠나 나한테 어울리는 디자인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