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28183604294
항생제 남용이 약물 내성뿐 아니라 40세 이상 성인에서
우울증 발생 위험을 2배 이상 높인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우리나라에서 항생제 장기복용과 정신질환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생제 장기복용은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을 일으켜
우울증·치매 등 신경정신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관성은
각국에서도 반복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만, 한국인 대상 연구는 부족했는데,
이번 연구가 처음으로 이를 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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